낙서 이모티콘 만들까? 폴리곤아트 모음집 고등학교 2학년 때 일러스트를 처음 접하고 만들었던 폴리곤아트 삼각형 한땀한땀 그리고 색채워넣는 노가다의 작업의 결과!!! 당시에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고 아는 유명인도 없어서 친구들에게 만들어줬었다. 해줄때 돈을 받았어야하는데 아이고 옛날에 했던지라 작업물이 많이 날라가서 완성된 것이 몇개 없다 그 많던 파일들은 어디가고 이 세 개만 남아있다 ... 지금보다 고등학교 때 더 흥미를 가지고 했었던것 같다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일도 과제나 업무로 돌아오면... 하기 싫은거 같다 속초 여행 사진들 (2020.02.13 ~ 02.14) 올해 초, 코로나가 크게 터지기 전에 오래 전 부터 동기 언니들과 잡아놓은 제주도를 취소하고..... 가까운 속초라도 가기로 했다. 비행기 취소값이 너무 아까웠지만 비행기타고가는 제주도 보다 속초가 훨씬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에 바다나 실컷 보고오자! 했다. 숙소 바로 앞에 이렇게나 멋있고 탁 트인 바다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걸어서 30초도 안걸렸었다. 진심으로 여행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대부분 바다 사진이다. 바다는 언제든 봐도 좋은것 같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봄이나 가을이나 다 좋다 모션그래픽 Sequence Project 작년 대학교 모션그래픽 수업에서 첫번째 대과제로 진행했었던 프로젝트. 진행했던 Sequence Project는 영상의 시작을 정사각형 하나로 시작하여 정사각형 하나로 끝내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에 영상의 컨셉과 컬러파레트를 정하고 스토리보드를 기획하면서 진행하였다.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의 제목은 "Night Sky"로 배경음악의 느낌을 살리고자 하였다. 배경음악의 정적인 느낌을 살리고 피아노의 음과 리듬에 맞춰 모션을 넣었다. 정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색감 또한 어딘가 죽은색(?)들로 구성하였다. [최종 작업물] 내가 찍었던 사진들 고등학교 1학년 때에 처음으로 얻게된 DSLR 카메라! 영상 쪽으로 진로를 정해 필요하다고 느껴 카메라를 사게 되었다. 카메라를 산지도 벌써 거의 4년이 다 되었다. 내 카메라 기종은 캐논 EOS 700D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용으로 좋다고 해서 선택했었다. 카메라를 처음 손에 접하고는 신기하고 또 사진 찍겠다는 의욕이 넘쳐서 DSLR카메라의 기능이라고는 셔터 밖에 몰랐던 ㅋㅋㅋ 그때 사진 찍겠다고 돌아다녔다. 카메라 사고 얼마 안됐을 때 찍었던 사진들이다. 뭘 찍어야 할지도 몰라서 집 베란다에서 창문 밖 풍경을 자주 찍었었다. 오토 모드 짱 처음으로 집이아닌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 고등학교 때 시험기간 되면 독서실을 다녔는데 이 이후로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녔던것 같다. 스트레스 받으면 내.. 넷플릭스 빨간머리 앤을 보고 햄튜브님의 넷플릭스 추천 강의 영상을 보고 "빨간머리 앤을 보면 넷플릭스 1년치 뽕 뽑았다" 라고 하셔서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트위터 등에서도 예전부터 빨간머리 앤에 대해 많은 글을 봐서 언젠가는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드라마다. 빨간머리 앤을 처음 봤을때 앤이 행동을 과장하며 하는 듯 해서 오글거리고, 왜 저렇게 크게 반응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더욱 성장하는 앤과 앤으로 인해서 바뀌는 주변사람들을 보면 앤을 싫어할 수가 없다. 오히려 지금은 앤이 부럽고 앤을 통해 배운것이 많다.앤은 풍부한 상상력과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뛰어난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앤과 같은 사람이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주는것 같다.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시즌2 .. 無의식 _2019.01.03 새벽에 잠이 안오고 현재 기분을 예술로 나타내고 싶은 이상요상한 예술혼이 불타올라서 아침 7시에 완성한 작품. 새해 첫 작품 '무의식' 무의식 한 자신하지만 그 내면에는 無의식 상태와는 다르게 걱정,근심 가득한 자신을 표현하였다. 컴퓨터가 과부화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새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 블루스크린처럼생각이 많아져 뇌에 과부화가 걸린 것을 표현하였다. 본 이미지는 저 '조롱이'의 창작물로써 무단배포, 무단도용, 2차 가공 등의 공유를 금지합니다. 이전 1 다음